2009-11-09 10:10
MITSUBISHI Heavy Industries는 신조시장이 어려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주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MHI는 회계연도가 끝나는 2010년 3월까지의 신조전망을 1,200억엔에서
1,400억엔으로 상향 조정했다.
상향된 전망치가 현재 계약 협상상황에 영향을 미칠 것임을 언급했다.
하지만 수주 전망의 상향 조정치는 예년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올해 전반기 escort ship 1 척, patrol vessels 5척으로 총 6척, 551억엔의
수주를 거뒀으나 작년 동월에는 16척, 1,800억엔의 수주를 기록했다.
수주잔량은 풍부한 상태로 자동차 운반선 19척, 컨테이너선 14척, LPG선
8척으로 총 65척이다.
MHI의 조선부문과 해양부문 영업이익은 작년 68억엔에서 올해 전반기
125억엔으로 상승했다.
작년 상반기와 같이 동 사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의 상승은 환율과
강재가격에 기인한다고 언급했다.
MHI는 올해 현재까지 자동차 운반선 5척과 LPG 운반선 2척을 인도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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