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수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은 11월 24, 25일 양일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제12차 아시아 해양사고조사기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제12차 아시아 해양사고조사기관회의」는 아시아 지역 내 IMO 조사코드 원활한 이행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우리나라 조사제도의 IMO 조사코드 적합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참가국은 한·중·일, 홍콩, 싱가폴 등 10여 개국(15명)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 참석자는 중앙해양안전심판원에서 아국대표 2명, 지방 조사관, 심판관 등 약 10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금번 회의에서는 MAIFA 조사협력 가이드라인 개정, 각 국가별 IMO 조사코드 개정준비 현황보고, 항해기록장치(VDR) 분석을 위한 공조체제 구축 등이 주요 의제로 채택될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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