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9 08:49

독일 조선업계, 틈새시장 공략

2011년까지 신조시장 회복 없을 듯
독일 조선업계가 생존방안으로 고부가가치의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는 것이다.

독일조선협회(VSM) 회장은 독일 조선업계가 컨테이너선 등 주력 건조선종의 신조발주가 침체됨에 따라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생존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금년 상반기 독일 조선업계 신규 수주량은 전년동기대비 90% 이상 하락했으며, 2011년 이전에는 신조시장이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독일 조선업계는 생존을 위해 대형요트, 크루즈선, 페리, 해양지원선 등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동 분야는 극동지역 조선업계와의 경쟁이 비교적 약하고 독일 조선업계가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의 연간 건조능력은 약 120 만 CGT 규모로 올해 선박 건조량은 약 90 만CGT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VSM 회원사들은 금년 상반기 페리 1척 등 총 5척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으며, 이 중 컨선은 1 척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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