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6 15:11

추석 고향길 30만명이 뱃길 이용

여수·완도 소폭 늘어
추석연휴 여객선 이용객이 30만명을 넘었다.

한국해운조합은 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인 지난 1~5일 5일 동안 연안 여객선 이용객은 30만5,038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한 지역별 이용률은 여수가 4%, 완도가 2% 늘어난 반면 목포와 인천, 통영은 3~5% 가량 감소했다.

추석연휴 기간동안 해상날씨가 쾌청해 운항통제나 결항, 안전사고가 한건도 일어나지 않았다.

해운조합은 연휴동안 서울, 부산 등 14개 지역에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기상정보, 여객선 운항상황 등을 실시간 파악하는 한편 폭주 예상항로의 귀성객 이용 현황을 미리 파악해 운항횟수를 늘리는 조치로 민원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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