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0 10:39
인천해양청, 청렴도 향상 민관협의회 개최
깨끗한 해양항만행정 풍토조성 위한 민·관 협력체제 구축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덕일)은 7월13일 인천지역 해양항만 분야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부패예방과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인천청 청렴도 향상 민관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8년도에 처음 구성된 ‘인천청 청렴도 향상 민관협의회’는 해운선사, 하역업체 대표 5명과 항만건설 현장소장 3명 등 업체대표 8명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의 과장급 이상 간부직원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청렴도 향상 제고를 위해 민관간 협력체제를 공고히 하고, 아울러 관련업계로부터 건의사항을 수렴해 향후 해양항만 행정업무를 추진하는데 반영하게 된다.
한편, 인천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자체 청렴혁신 TF팀을 통해 청렴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국토해양인 클린생활10선 등을 꾸준히 실천해 앞으로 인천지역 해양항만분야에서 단 1건의 부패사례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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