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2 18:24

선급, 친환경 연료전지 선박연구회 워크숍 개최

친환경 선박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을 비롯한 국내 선박용 연료전지 관련 업계가 3일 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 한바다호에서 친환경 연료전지 선박 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 한국선급은 일본의 연료전지 선박 기술 동향, 함정에 적용중인 연료전지의 현황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해양대학교는 선박의 이해와 추진시스템의 이해에 대해 그리고 중원대학교에서는 해양레저 장비의 연료전지 적용에 관한 주제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국내를 대표하는 해운사, 조선사, 조선협회, 기자재 업체, 연구소,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친환경 연료전지 선박 연구회의 운영위원회가 결성될 예정이다.

현재 유럽에서는 다양한 선박용 연료전지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2009년 4월 16일 일본 NYK는 NYK Super Eco Ship 2030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현재의 선박 보다 69%의 CO2배출 저감 효과를 가진 8000TEU급 친환경 연료전지 컨테이너 선박의 개발을 표명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연료전지 선박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이번 워크숍은 선박용 연료전지 및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관련 전문가들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 연구 개발 및 상용화에 든든한 기초로 작용할 것이며 이러한 친환경적 기술 구축이 향후 우리나라의 조선 및 조선기자재산업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세계 조선기술 선도국으로서의 위상과 신뢰를 굳건하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된다.<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24 Wan hai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