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9 14:12

Maersk와 NOL, 수익률 폭락에 막대한 손실 기록

덴마크의 해운, 에너지 그룹인 AP Moller-Maersk 는 컨테이너 운임이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순 손실 3억 7,300 만불로 전년도 10 억불을 상회하는 수익에 비교해 최악의 분기를 맞이했다고 전했다. AP Moller-Maersk 의 닐 안데르센 최고경영자(CEO)는 2009년 부정적인 결과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동사는 회사 전반에 거쳐 10 억불 이상의 절약을 도출해 내야함에 따라 많은 일자리가 없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2008 년 초 이후로 이미 20%의 인원감축을 했다.

이달 1일 갱신된 연간계약을 통해 적절한 물동량을 확보하게 되었지만 수익률은 상당히 적을 것으로 보여진다.

2011년과 2012년에 납기 예정인 컨테이너선에 대해 발주취소요청은 하지 않을 것이지만 납기 조정에 대한 협의는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MSC(Mediterranean Shipping Co.)가 선대 확장을 지속적으로 해나감에 따라 머스크와의 격차를 줄여나가고 이미 과잉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지만 이에 따른 낮은 가격의 용선계약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언급했다.

싱가포르의 NOL(Neptune Orient Line) 또한 전년 동기 1억2,100만불 수익에 비교해 2억4,500만불의 1분기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급격한 반전 상황에 고통 받고 있다.

NOL의 컨테이너 사업부인 APL 에 따르면 컨테이너선 운용에 따른 총수입은 13 억불로 36% 하락하였고 운송량은 962,000TEU 로 27% 하락하였다고 전했다.

컨테이너 당 평균 수익이 16% 감소하였고 론 위도우스 CEO 는 남은 분기 동안 적자 경영 상태와 상당한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 예상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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