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9 09:16
중국 조선소, 은행 융자금 확보
대련선박중공은 360억위안 융자계약 합의
중국조선소들은 금융기관의 지원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국영조선소인 대련선박중공은 국가개발은행과 360억위안(약 5천억엔)의 융자계약에 합의했으며 민간기업인 金海灣船業도 발해은행 항주지점과 4억5천만위안 융자계약에 합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는 작년까지 국무원 직할인 중국수출입은행이 조선소의 R/G(선수금 환급보증)을 맡아왔으며 2년간의 융자규모는 약 200억달러였다.
이외에도 상해포동발전은행은 Nantong지역 조선소 10곳과 약 26억위안을, 국가개발은행 대련지점은 코스코쉬핑과 5억달러의 융자계약에 각각 합의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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