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6 16:50

UPA, 2년 연속 흑자경영 실현

오는 27일 정기총회 및 직무 청렴 계약체결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가 출범 첫해인 2007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경영을 눈앞에 두고 있다.

UPA의 항만위원회는 오는 27일 오후 4시 UPA 항만위원회실에서 제23차 정기회의를 열어 2008년 회계연도 결산서를 심의․의결한다.

결산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총 493억 원을 달성했고, 248억 원에 이르는 총비용과 영업외손익을 감안한 당기순이익은 184억 원을 기록, 출범 첫해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채익 사장은 결산보고를 통해 “2년 연속 흑자 실현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는 보다 안정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분발해 내년부터 본격화될 배후단지 조성, 신항개발 등 항만시설 확충과 항만운영 효율화에 매진할 것”이라며“울산항을 세계 3대 액체화물 중심항만으로 발전시키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이날 항만위원회에서는 항만운영체제개편 연구 용역 등 6건과 전산시스템개발 관련사업 7건 등 ‘연구 및 전산개발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항만위원회 개최에 앞서 UPA 이채익 사장과 박중식 감사는 항만위원회 회의실에서 박종근 항만위원회 위원장과 직무 청렴계약을 체결한다.

UPA 이채익 사장은 청렴계약 체결과 관련해“울산항만공사는 2007년 7월 출범부터 현재까지 한 건의 윤리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청렴도 우수 기관이지만, 앞으로 청렴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는 대국민 약속으로서 이번 직무 청렴계약을 체결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직무 청렴 계약체결은 UPA 내규에 의해 임원이 임명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항만위원회 위원장과 계약을 체결토록 의무화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