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9 08:54
대한항공, 미주 CF 중부편 온에어
탤런트 하석진이 뉴올리언즈, 달라스, 멤피스 등 소개
대한항공이 미국여행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내놓은 CF 시리즈 '로드트립 USA'의 두번째인 중부편이 31일부터 전파를 탄다.
중부편은 탤런트 하석진이 뉴올리언즈, 달라스, 멤피스 등 미국 중부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여행을 통해 리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준다.
중부편은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도발적인 멘트와 아름다운 영상으로 인기를 모았던 한효주의 동부편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오는 3월 말까지 2개월 동안 방영된다.
‘로드트립 USA’는 젊은이들이 미국 동부∙중부∙서부를 릴레이 여행하며 각자 소중한 것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엔터테인먼트 채널 XTM의 리얼 다큐 ‘스타 앤 더 시티’(Star N the City)를 통해 담아냈으며, 이 중 하이라이트 장면을 선별해 대한항공 CF로 방영하고 있다.
미주 CF 첫 편인 한효주의 동부편은 지난해 11월10일부터 1월25일까지 전파를 탔으며, 탤런트 이완이 한니발, 와메고, 산타페,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서부지역을 여행한 3편 ‘서부편’은 오는 3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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