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8 14:53

IPA, 경기침체 불황 타개위한 적극적인 하주마케팅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가 경기침체로 인한 인천항의 물동량 감소를 타개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9월 남동산단, 시화산단에 이어 10월 반월산단 수출입 기업을 초청하여 인천본부세관, 각 산단 상공회의소, 인천복합운송협회와 공동으로 인천항과 배후 산업단지를 연계한 물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동시에 관련기업들의 인천항 이용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의 수출입 통관 실무와, 인천복합운송협회의 인천항을 통한 물류비 비교분석, 그리고 인천항의 현황과 물류현장 견학 등을 통한 현장체험으로 이뤄진 설명회를 통해 각 산단 수출입 기업들은 인천항을 통한 물류비 절감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이미 소량의 LCL화물과 컨테이너 화물들이 기존 부산항에서 인천항을 통해 방콕, 대만 등으로 수출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중국의 상해 천진 지역을 비롯한 태국, 말레이시아, 자카르타 등지로 연간 500TEU 이상의 물량이 인천항을 통해 수출될 것이라고 항만공사 관계자는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적극적인 하주 마케팅의 일환으로 개최된 물류설명회를 통해 배후산업단지 수출입 기업들이 인천항을 이용해 인천항 물동량 증가는 물론이고, 물류비 절감을 통한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은 더불어 인천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인천항만공사는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실무교육으로 인천항의 물류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통해 각 산단 중소기업들에게는 물류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인천항에는 물동량 증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경기침체를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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