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31 13:09

구주항로/ 8월 1일부 BAF는 올리고 CAF는 내려

피크시즌 서차지도 TEU당 158달러 적용
극동아시아에서 북유럽으로 나가는 수출 컨테이너화물량이 작년동기에 비해 약세를 보이는 등 활황세를 보였던 구주수출항로도 고유가 등 악재들로 인해 경기가 예년같지 않다.

수출항로 물동량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그 둔화세가 다소 큰폭으로 나타나고 있어 구주항로 선사와 하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해운전문가들은 구주수출항로의 경우 물량 증가가 예상되면서도 베이징 올림픽 전후의 중국 물량의 변수 및 여름 휴가시즌등의 요인으로 시황 예측이 어렵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3분기말은 전통적으로 구주수출항로가 성수기에 들어가는 기간이기 때문에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 세계 경기 하강압력으로 예년보다 증가세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베이징 몰림픽에 따른 중국 지역 항만보안, 환경규제 등으로 일부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대부분의 선대 재편이 이루어진 상황에서 선복량의 변화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며 흑해와 에게해 등의 피더서비스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이후 CKYH 얼라이언스와 CMA CGM 등이 대형 신조선을 투입할 예정이어서 선복 공급 증가가 예측된다.

로테르담 등 신규 터미널 개장으로 북구주 항만정체는 다소 완화될 전망이지만 프랑스, 그리스 항만들의 파업으로 인한 물류난으로 선사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FEFC(구주운임동맹)은 고유가 지속으로 인해 8월 1일부로 유가할증료(BAF)를 인상했다. 극동, 동남아/북유럽 노선의 경우 종전 20피트 컨테이너(TEU)당 621달러에서 687달러로 올렸고 40피트 컨테이너(FEU)당 1,242달러에서 1,374달러로 인상했다.

극동,동남아/남아시아노선은 종전 20피트당 610달러에서 675달러로, 40피트당 1,220달러에서 1,350달러로 올렸다.

IPBC/북유럽노선의 경우 20피트 460달러, 40피트 920달러를 적용하고 있으며 IPBC/남유럽노선의 경우는 20피트 435달러, 40피트 870달러를 받고 있다.

중동/북유럽 노선은 20피트 535달러, 40피트 1,070달러를 적용하고 있으며 중동/남유럽노선의 경우 20피트 410달러, 40피트 820달러를 적용하고 있다.

또 구주운임동맹 선사들은 8월 1일부터 통화할증료(CAF)를 종전 17.4%에서 17.1%로 인하해 받고 있다.

선사들은 8월부터 피크시즌서차지를 TEU당 158달러를 받고 있으며 이 서차지는 10월 17일까지 적용된다.<정창훈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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