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7 16:00

해운조합, 선주배상책임공제 850여척 계약갱신

2008년도 General Increase 7% 적용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정유섭) 선주배상책임공제 가입척수가 850여척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조합은 지난 4월말에서 5월초 진행된 선주배상책임공제 계약 갱신 순회설명회를 통해 IGA P&I Club의 손해율 증가로 2008년도 General Increase가 7.5%~20%로 평균 14.5% 인상됐으나, 조합 선주배상책임공제 요율은 IGA P&I Club의 최저수준인 7%로 적용하게 됐음을 상세히 설명한 바 있다.
특히, 공제료 납부기준 환율 적용에 있어서도 기존에는 공제료 납입일 당일 전신환 매도 최초고시 환율로 적용하였으나, 최근 계속되는 달러화 강세와 원유가격 급등 등으로 인한 선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초 공제료에 한해 4월 1일 기준 전신환매도율 최초고시 환율을 일괄 적용해 환율인상분 약 5.3%을 조합이 부담하기로 하였다.
해운조합 선주배상책임공제의 주요 특징으로는 공제가입금액의 선택가입이 가능하며 국제그룹의 상호보험료 방식과는 달리 고정보험료 방식을 채택해 추가보험료(Supplementary Call), 해제보험료(Release Call)를 미부과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유류오염손해를 포함하여 P&I Club과 동일한 담보를 제공하며 선박 운항형태에 따라 담보위험을 선택 가능토록 하는 등 담보범위를 확대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신용평가등급이 우수한 국내 및 해외 재보험자와 재보험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재보험을 구성하고 있으며, 매년 조합 비용 부담으로 가입선박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해운시장이 확대되고 해양사고 위험이 대형화됨에 따라 중국·일본 등 해외운항 선박에 대한 종합적인 클레임서비스 제공을 위해 폭넓은 Network를 구축하고, 무엇보다도 지난해 일본 국토교통성의 지정보험자로 지정되어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점이 주요한 차별적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선주배상책임공제 재계약에 따른 신규 계약기간은 2008.5.16.부터 2009.5.15.까지 1년간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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