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4 11:19

中 첫 LNG선 건조 성공…한국 경쟁상대 급부상

중국 조선업계가 처음으로 LNG 운반선 건조에 성공했다.

상하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의 후둥중화조선집단이 건조한 7만t 규모의 LNG선이 명명식을 갖고 선주측에 선박을 인도했다.

이 선박은 앞으로 호주의 LNG를 광둥(廣東)으로 실어나르게 된다.

후둥중화조선의 수석 엔지니어인 샤오훙싱은 "중국의 조선산업에서 이정표가 될만한 사건"이라며 "중국도 이제 대형 LNG선을 건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LNG선은 극도의 저온 탱크 관리 등 첨단기술이 필요해 지금까지 한국, 일본과 유럽의 일부 조선사만 건조 능력을 갖고 있다.

1억6천만달러가 투입돼 2004년부터 건조를 시작한 이 선박은 상하이의 1800만주민들이 한달치 사용할 수 있는 LNG를 한꺼번에 실어나를 수 있다.

중국이 LNG선 건조에 성공함에 따라 향후 첨단 선박에서 한국과 수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01/15 02/13 T.S. Line Ltd
    Gfs Giselle 01/16 02/08 SOFAST KOREA
    Gfs Giselle 01/16 02/08 Sinokor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Bellwether 01/16 02/13 HMM
    Wan Hai 288 01/16 03/01 Wan hai
    Msc Candida 01/20 02/15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