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1 17:05

佛 르아브르항, 2007년 물동량 평가 ‘성공적’

‘컨’물동량 22% 성장


프랑스 르아브르항만청은 작년 르아브르항 물동량 평가를 ‘매우 긍정적’으로 본다고 발표했다.

르아브르항은 작년 한해 거의 8천만톤에 가까운 물동량처리를 기록했다고 잠정집계했으며, 특히 2006년 대비 25.3%의 증가율을 보인 컨테이너 부문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2백60만TEU(2천6백40만톤)를 기록해 2006년의 213만TEU와 비교해 22% 성장했다. 2007년 2월이래로 월간컨테이너 물동량은 20만TEU 이상을 기록했으며 특히 10월에는 25만TEU를 기록하며 월간물동량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는 2006년 동월 대비 29.2% 증가한 수치다.

컨테이너 부문과 더불어 드라이 벌크 부문도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작년 한해 31% 성장세를 보이며 480만톤을 기록했다. 이는 석탄수요량 성장(34%증가, 240만톤 기록)의 영향이 컸으며 드라이 벌크 부문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2007년도에 감소세를 보인 유일한 부문은 액체 벌크부문인데, 2006년 대비 3.1%정도 감소하며 4천6백만톤을 기록했다. 원유운송량은 작년말 3천3백만톤을 기록하며 3.7% 감소했다.

한편, 페리 및 크루즈 선박을 이용한 여객수는 43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작년한해 상승세를 보였다. <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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