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5 10:36

亞太지역 해사산업, 2010년까지 연평균 7% 성장할 듯

싱가포르의 퓨전 컨설팅(Fusion Consulting)사는 아태지역의 해사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태지역 해사산업 규모는 2006년 말 2,950억달러로 전 세계의 39%를 점유하고 있는데 향후 2010년까지 전 세계 연평균성장률 5%보다 높은 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든 업종의 성장률이 전 세계의 성장률(4~6%)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해사서비스 산업이 연평균 10%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해운, 포워딩, 조선 등의 산업이 8%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아태지역 항만산업은 연평균 6%의 성장률을 기록해 전세계 시장점유율이 현재 42%에서 2010년 44%로 증가하고 규모도 430억 달러에서 540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퓨전사는 특히 한국, 인도, 중국 등의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2011년의 아시아 컨테이너물동량을 2억600만TEU(환적 6,400만TEU)로 전망했다.

한편 최근 중국이 원자재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남미 아르헨티나와 파나마 항만에 투자하고 있는 사실 등을 소개하면서 중국이 외국항만과의 네트워크 형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혔다.

해양플랜트, 조선 및 수리업 등의 경우 2010년 전 세계 시장규모가 1,5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아태지역은 연평균 8%의 성장을 기록해 현재 310억달러에서 41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수리조선업은 2010년까지 아태지역의 시장점유율이 45%에서 48%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이 저렴한 비용을 강점으로 싱가포르, 한국, 홍콩 등을 위협할 것으로 예측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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