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04 10:28

로테르담항, 가오슝항 제치고 세계 6위항 부상

지난해 컨실적 1080만TEU 처리..가오슝항 60만TEU 앞선듯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이 지난해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컨테이너 물동량 1천만TEU를 넘어섰다.

로테르담항은 지난해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보다 12% 상승한 1080만TEU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같은해 1020만TEU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오슝항을 앞서는 것으로 이럴 경우 로테르담항은 세계 컨테이너항만 순위 6위로 도약하게 된다.

또 전체 화물처리량은 지난해보다 6.4% 늘어난 4억6백만t을 달성, 유럽항만 처음으로 4억t을 넘어서는 항만이 됐다.

로테르담항 한스 스미츠 대표는 괄목할만한 실적개선에 대해 "마사블락테 2단계 확장공사와 연결공사가 늦어졌던 베투웨 노선간 화물철도 운행 등이 물동량 상승세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스미츠 대표는 올해(2008년) 물동량 전망에 대해 전체 화물량은 4%, 컨테이너 물동량은 10%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