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7 09:26

한진해운, 평택항 '컨'전용터미널 사업확장

동부두 7번선석 추가개장 및 대형컨테이너 모선기항
한진해운(대표 박정원)이 평택항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의 기존 2개 선석에 1개 선석을 추가하는 등 평택항 컨테이너 터미널 사업을 강화한다.

내년 1월 개장 예정인 동 선석(7번 부두)에는 한진해운의 아시아-미주 동안 서비스인 AWH(All Water Service) 노선이 기항하며, 평택항에 최초로 4,000 TEU 급 모선이 입항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개장될 동부두 7번 선석은 면적이 11만 평방미터이고 수심이 14m로서 5만톤급 중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접안 할 수 있는 규모이며, 동 선석과 동일한 규모의 8번 선석이 내년 8월에 개장되면 평택항 터미날은 총 4개 선석을 갖춘 대형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이 된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이번 평택항 컨테이너 터미널 추가 개장과 4,000 TEU급 대형선 기항으로 인해 고객 서비스 제고 및 물류비 절감 효과와 함께, 전용 터미널 사업 활성화에 따른 추가 수익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진해운은 현재 총 11개의 전용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개장 예정인 부산신항 전용터미널과 더불어 작년 12월에 네덜란드 로테르담 전용 터미널, 올해 3월에는 베트남 터미널 개발을 위한 MOU(양해각서) 및 10월에는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전용 터미널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컨테이너 터미널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정창훈 편집이사>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