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7 16:27

해양부, 해양법 국제 전문가 토론의 장 연다

해양수산부는 인하대학교 , 미국 버클리대학교 해양법연구소 등과 함께 ‘제네바 해양법협약 50주년의 회고와 전망’이란 주제로 10월 17~18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해양법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이번 학술대회는 조셉 아클 국제해양법재판소 부소장(레바논), 휴고 카미노스 재판관(아르헨티나), 필립 고티에르 해양법 재판소 사무총장(벨기에) 등을 포함해 13개 국가에서 온 해외 전문가를 비롯, 200여명의 국내외 해양법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네바 해양법 협약 이후 대두된 해양법 관련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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