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4 13:52

NVOCC 급격한 확장, 일정부분 M&A에 기인

NVOCC(무선박운송인) 산업이 오는 2010년 5천9백억달러(작년 4천억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 산업의 급격한 증가는 일정부분 M&A에 기인하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로이즈리스트는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동 산업은 일본과 중국이 각각 31%와 29%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 분야에 대한 중국의 점유비는 국내외 투자확대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에 따르면 GDP대비 물류비가 유럽은 9%인 반면 중국은 18%에 달하며 GDP중에서 물류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함에 따라 소형 물류기업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M&A로 의약, 자동차, 항공우주, 생명공학, 전자, 패션분야 등의 사업부문에 있어 유통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의 광범위한 M&A 활동은 각 분야에 특화한 물류회사들을 인수한 대형 NVOCC가 탄생한후에야 끝날 것으로 예측된다.

어질리티사는 월마트와 제휴로 아시아/남미, 멕시코 항로의 운송비용을 약 60% 절감했으며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멘로월드와이드사와 슈나이더로지스틱스사는 중국에서 미국으로 수입하는 화물의 운송물류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중국 포워더를 인수했다.

멘로사의 경우 중국의 포워더인 치크홀딩스와 그 계열사들을 6천만달러 상당의 현금을 주고 인수함에 따라 중국내 물류네트워크 측면에서 선점하는 효과를 지니게 된다는 것이다.

피인수회사인 치크로지스틱스는 중국 동·중부지방을 주 관할지역으로 해 78개 도시내 13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매출액이 5,500만달러로 전년대비 40% 성장했다.

슈나이더 로지스틱스사는 바오윈로지스틱스를 인수했다. 참고로 피인수회사인 바오윈로지스틱스는 천진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중국 100대 물류기업중 66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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