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11 10:25

한기평, STX重 신용등급 BBB 신규평가

한국기업평가는 10일자로 조선기자재업체인 STX중공업㈜의 기업신용등급을 BBB로 신규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신용등급은 계열 기반의 풍부한 수주물량 확보에 따른 사업안정성 제고, 수주조건 개선에 따른 수익성 향상 전망, 조선 시황 변동에 따른 실적 변동성 내재, 확장지향적인 그룹의 성향에 따른 직간접적인 투자부담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한기평은 STX중공업은 조선 시황 호조로 선박용 대형 저속 엔진 수요가 급격히 증가해 올해 상반기 엔진 신규수주가 지난해 전체 기간 동안의 신규수주액을 초과하는 등 수주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수주잔고가 크게 증가해 사업안정성이 한층 제고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또 선박용 엔진 수요의 급증으로 과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선박용 엔진 생산업체의 수주가 급증하고 수주조건도 개선되는 추세여서 엔진부문 매출이 총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이 회사의 전체적인 외형이 성장하고 수익성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해운 물동량 증가, 대체 에너지 관련 선박 수요 확대 등에 따른 수주 호조로 조선업의 호황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수직계열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주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사업안정성이 저하될 요인은 크지 않으나, 조선 시황이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점은 향후 성장성 및 수익성에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룹차원에서 진행 중인 중국 다롄조선해양 종합단지 건설의 일환으로 STX(대련)중공유한공사에 60%, STX(대련)해양중공 유한공사에 100%의 지분율로 출자를 진행하는 등 확장지향적인 그룹의 성향에 따른 직간접적인 투자부담이 내재해 있다고 지적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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