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2 18:16
STX팬오션이 메세나 차원의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STX팬오션은 8월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사랑의 바이올린 여름음악캠프’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바이올린 행사는 전세계 어린이에 무료 바이올린 레슨을 제공하는 단체인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바이올린’이 매년 여름 어린이들이 바이올린 연주실력 향상을 위해 개치하는 행사다.
STX팬오션은 자원봉사자, 어린이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2007년 캠프 기간 동안 한바다 연수원을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숙박과 식사 제공 등의 모든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바이올린’은 서울시 및 미국 캘리포니아주정부에 등록된 대표적인 민간문화활동 단체로, 7월 현재 국내 23곳과 미국,콩고,필리핀 등에서 모두 309명의 어린이들에게 무료 바이올린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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