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31 14:16

케이프사이즈, 중국향 철광석 물량 증가 지속

건화물선 경기 상승세 유지
건화물선경기는 중국향 물동량이 견조세를 보인 가운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케이프사이즈 시장은 중국향 철광석 물동량이 지속되는 가운데 상승세가 이어졌다. 전반적으로 전 수역에 걸쳐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건화물선 시황이 급등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글로벌 유조선사인 Knightsbridge Tankers, Top Tankers 등이 건화물선 선박을 발주하는 등 투자에 나서고 있다.

파나막스시장은 여전히 대서양 수역 운임이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는 기본적인 물동량이 견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전력 소비량이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한 가운데 중국은 매주 신규 석탄발전소 2기를 가동시키고 있다고 영국 정부 소식통이 밝혔다.

핸디사이즈시장도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 통계청은 금년 상반기 중국의 철강 생산량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물동량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유조선시장의 경우 VLCC시장은 선복량 수요가 늘지않은 가운데 약세를 지속했다. 수에즈막스시장은 다소 성약이 이루어지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서아프리카시장은 다소 상승한 반면 지중해 수역은 약세가 지속됐다.

정기선시장의 경우 선주들이 용선료 추가 상승 전망에 따라 선박을 홀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1,600TEU급 이상 컨테이너선 수요가 모두 상승했다.

많은 선주들이 용선료 상승이 추가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선박을 용선시장에 내놓지 않고 보유하는 사례가 있다고 브레머측은 밝혔다.

선박시장은 중국 및 대만조선소에서 8천TEU급 초대형선을 수주했다. 신조선시장의 경우 특히 컨테이너선 수주가 상당량 늘었으며 선형도 파나막스 및 포스트 파나막스급 선형이 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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