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02 18:53

OOCL, 5천9백TEU급 신조선 명명식 개최

亞-미동안항로 투입 계획



홍콩선사 OOCL은 지난달 29일 일본 이마바리 조선소에서 5,888TEU급 신조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이 신조선은 OOCL이 이마바리 조선소에 발주한 8척의 자매선박 중 마지막으로 인도, 명명된 것으로 OOCL 이태리(Italy)로 이름 붙여졌다.

OOCL 이태리는 아시아와 미 동안간을 연결하는 AEX 노선에 배선될 예정이다. AEX는 그랜드얼라이언스(GA)와 공동으로 운항되는 노선이다.

AEX의 기항지는 렘차방-싱가포르-콜롬보-제다-지오이아 타우로-할리팍스-뉴욕-사반나-노포크-뉴욕-할리팍스-지오이아 타우로-제다-콜롬보-싱가포르-렘차방 순으로 총 운항일수는 63일이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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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KAOHSI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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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 Hochiminh 11/09 11/13 Wan hai
    Wan Hai 322 11/09 11/13 T.S. Line Ltd
    Ever Vast 11/09 11/14 Sinokor
  • BUSAN DAMI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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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a Cgm Kimberley 11/10 12/14 CMA CGM Korea
    Suez Canal 11/17 12/18 SEA LEAD SHIPPING
    Cma Cgm Maui 11/17 12/21 CMA CGM Korea
  • BUSAN SEM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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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 Hochiminh 11/09 11/28 Wan hai
    Wan Hai 313 11/13 11/28 Wan hai
    Wan Hai 287 11/14 12/05 Wan hai
  • BUSAN COLO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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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 Alghero 11/08 11/28 MSC Korea
    Xin Da Yang Zhou 11/12 11/28 CMA CGM Korea
    Ym Wreath 11/12 12/13 Yangming Korea
  • BUSAN TAIP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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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3 11/17 11/19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283 11/17 11/19 Wan hai
    Quezon Bridge 11/21 11/28 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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