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7 15:51

C&우방랜드, 英 SMI 관광용 수륙양용차 도입

C&한강랜드와 협력 한강르네상스 사업에 적극 동참


C&우방랜드가 세계적 기술력을 갖춘 영국의 수륙양용차량 제작업체로부터 수륙양용차량을 도입해 관계사인 C&한강랜드 등과 협력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한강 르네상스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했다.

27일 C&그룹의 문화/레저부문 계열사인 ㈜C&우방랜드(대표 임성주·최백순)는 한강 수륙관광운송사업 진출을 위해 영국의 SMI(Sealander Marine International)社와 수륙양용관광차량을 도입하는데 서로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수륙양용차량 제작이 가능한 업체는 영국, 미국, 호주 등의 5개 업체정도로 이들 업체가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특히 SMI사는 영국해군의 수륙양용 통합군 사령관을 역임한 그래엄 데이비스(Graham Davis)경이 대표를 맡고있어 수륙양용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1982년에 설립된 영국의 SMI는 수륙양용차량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국제적으로 인증을 받은 세계최고의 독자적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현재 영국, 캐나다 등지에 수륙양용차량을 납품하고 있다.

이로서 C&우방랜드는 수륙양용투어버스의 안정적 확보는 물론 SMI社로부터 수륙양용차량에 대한 아시아내 판매에 대해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기로 했다. 또 SMI社가 한국에서 수륙양용차량 제작업을 할 때 C&우방랜드가 파트너로서 공동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했다.

C&우방랜드는 서울市가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한강수륙양용 관광버스 사업에 지난 27일 입찰했다. C&우방랜드측은 서울시로부터 해당 사업자로 확정되면 영국 SMI社측과 본 계약을 체결해 한강내 수륙양용관광버스문화 창출은 물론 해당 차량의 제작 기술이전 등에 경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C&우방랜드 관계자는 “관계사로 한강유람선을 운영중인 C&한강랜드가 있어 사업자로 선정되면 한강내 새로운 관광 아이콘을 창출할 수 있는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며 한강수륙양용관광버스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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