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1-22 14:22

[ 우리나라 수출입「컨」화물 증가세 둔화 ]

97년 10월말현재 3백13만TEU로 5.5% 증가

우리나라 수출입해상물동량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국적선적취율은 호조
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주협회가 집계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말가지의 우리나라
수출입해상컨테이너물동량은 총 3백13만1천7백67TEU로 전년동기의 2백96만
9천7백TEU에 비해 5.5% 증가한데 그쳤다.
이 기간중 수출해상컨테이너화물은 1백79만1천1백28TEU로 전년동기의 1백68
만8천1백56TEU에 비해 6.1%가 늘었으며 수입은 1백34만6백39TEU로 96년 10
월말의 1백28만1천5백44TEU에 비해 4.6%가 증가했다.
이 기간중 각 지역별 수출입컨테이너화물 증감현황을 보면 ▲전체물동량의
40.1%를 차지하는 동남아지역의 경우 1백25만4천9백18TEU로 전년동기의 1백
18만7천3백3TEU에 비해 5.7%가 늘었으며 이어 ▲일본 42만7천82TEU로 전년
동기대비 14.3% ▲구주 38만3천7백63TEU로 10.3% ▲중동 23만9천7백70TEU로
15.8% ▲남미 10만3천8백73TEU로 9.1% ▲호주 7만7천6백22TEU로 10.2% 등
이 각각 증가했다.
그러나 ▲미주지역은 61만2천2백TEU로 전년동기의 64만8천3백25TEU에 비해
5.6%가 줄었으며 ▲아프리카지역 역시 3만2천4백62TEU로 18.8%가 줄어든 것
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 기간중 국적선에 의해 수송된 수출입컨테이너화물은 1백58만9천1백
91TEU(적취율 50.8%)로 전년동기의 1백40만8천5백43TEU(동 47.4%)에 비해 1
2.8%가 늘었으며 국적선적취율은 3.4%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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