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25 16:39

부산신항 배후물류부지 2단계 선정업체 입주허가

화물 및 고용 창출로 신항 활성화 기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곽인섭)은 부산항 신항 2단계(총 임대면적 11만평) 입주기업체로 선정된 업체 중 두번째로 비엔디(주)(대한통운(주)외 2개사가 컨소시엄으로 운영하는 법인) 1만1천평에 대해 자유무역지역법에 의한 입주허가를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산항만공사에서는 신항 배후부지 2단계 조성부지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을 위해 작년 6월 (주)C&S국제물류센터 등 7개사(컨소시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12월 사업시행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한 바 있고, 부산해양청에서는 올해 3월 (주)C&S국제물류센터 2만평에 대해 최초로 입주허가한 바 있다.

이번에 입주허가를 얻은 비엔디(주)는 올해까지 사업운영에 필요한 창고, 운영시설, 장비 등을 갖추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며 이 물류센터에서는 2013년 기준 2만2천TEU 물동량 창출과 140여명의 고용효과(운영기간 30년 기준 : 물동량 약 63만TEU , 경제적 편익 및 파급효과 11,426억원, 고용유발효과 1만5천명)가 있을 것으로 추정돼 부산항 신항 활성화 기여 및 부산지역 경제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해양청은 2단계 입주기업 중 나머지 5개 업체에 대해서도 조기 입주허가 등 각종 인·허가를 마무리함으로써 신항 배후부지가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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