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8 09:22

평택ㆍ당진항 11월 물동량 13% 증가

연말까지 26만TEU 달성 무난 전망


평택·당진항이 11월까지 전년동기대비 13% 늘어난 23만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평택·당진항이 11월 한달간 처리한 컨테이너물량은 2만7812TEU로, 전년동월(2만1004TEU) 대비 3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11월 누적 컨테이너 처리량은 23만3918TEU로, 이는 작년 동기간의 20만7272TEU와 비교해 13% 늘어난 실적이다.

평택해양청은 컨테이너 수출입물량은 올해 들어 전년대비 10% 이상의 증가추세를 유지하고 있어 올 연말까지 26만TEU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철강제품 처리량은 포항제철 제3고로 수리에 따른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현대제철 및 동부제강 철재부두가 운영에 들어가면서 전년 대비 27% 증가한 540만2천t을 달성했다.

반면 자동차 수출은 지난 여름 현대·기아차의 장기간 파업에 따른 수출물량 감소로 전년대비 2.5% 감소한 65만2339대(전년 66만9051대)를 처리했으며, 모래 처리량은 건설경기 침체로 작년(302만) 동기 대비 32% 감소한 206만t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화물 처리량은 방직용 섬유제품, 화학공업생산품 등의 증가로 작년동기(3817만t) 대비 4% 늘어난 3963만t을 기록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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