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8 09:01

대한통운 11월 택배물량 사상최대

한 달 동안 925만박스 처리...월간 최대


대한통운은 11월에 925만 상자의 물량을 처리해 1993년 택배사업에 진출한 이후 월간 최대의 물량을 취급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업계 최대 취급량은 지난 9월 현대택배가 기록한 899만 상자로 대한통운은 1999년 현대택배에 내줬던 업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대한통운측은 추석 성수기 이후 기존 거래 업체인 암웨이, 농수산홈쇼핑 등 대형 고객사와 개인고객 물량, 신규 중소 의류업체 물량 등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편의점 택배 물량 역시 50% 이상 급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이국동 사장은 올해 700억원을 들여 서울, 의정부 등에 지역별 허브터미널을 신설 또는 증설했으며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으로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수도권 허브터미널을 구축중이다.

지난해 전국 택배 화물 물동량은 6억박스로 추산되고 있으며, 매년 30%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올해 택배화물 물동량은 8억 박스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사업은 인프라가 가장 중요하며 전국적인 택배 네트워크와 충실한 분류시설이 있다면 처리 물량 역시 증가한다"면서 "내년 초에는 업계 최초로 월간 취급량 1천만 상자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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