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9 09:10
인천시가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통한 해양관광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9일 시에 따르면 현재 철재부두로 사용하고 있는 인천항 8부두에 크루즈 전용터미널을 건설해 오는 2008년 정기선 운항을 목표로 크루즈선사를 유치할 계획이다.
내년 북항으로 철재부두 기능이 이전되는 인천항 8부두는 길이 910m, 수심 11.5m로 5만t급 선박 3개 선석을 갖추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관광공사가 참여한 태스크포스를 구성, 크루즈산업 유치를 위한 기초조사에 착수했으며 내년에 1억원의 홍보 및 마케팅 예산을 확보해 국내외 크루즈선사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연간 10% 이상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크루즈 산업을 유치해 인천항을 국제 관광거점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