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31 09:35
오는 12월1일 강원도 동해와 전남 목포, 부산광역시에 동해.서해.남해 지방해양경찰청이 각각 설치된다.
이와 함께 해양경찰청의 조직 체계도 현행 인천.동해.목포.부산 등 4개 본부 체제에서 동해.서해.남해 지방해양경찰청과 해양경찰청의 직할서인 인천해양경찰서 등 `3지방청, 1직할서 체제'로 개편된다.
정부는 31일 국무회의를 열어 해양경찰청의 동해.목포.부산 등 3개 본부를 지방경찰청으로 승격시켜 동해.서해.남해 지방해양경찰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 개편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동해와 목포, 부산해양경찰서의 서장이 겸직해온 본부장의 직위도 총경에서 경무관으로 높아진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일본과 중국 등 인접국가와의 해양분쟁과 주5일 근무제 확대에 따른 수상레저 인구증가 등 해양치안 수요 급증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3개 지방해양경찰청을 신설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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