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20 09:22
LG CNS와 공동 인증시험 통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LG CNS, 코리아컴퓨터와 공동개발한 RFID(무선인식) 미들웨어가 국제표준규격단체인 'EPC 글로벌'의 RFID 소프트웨어 규격(ALE)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은 'ALE라는 국제표준규격에 근거한 RFID 미들웨어 기술(REMS v2.0)'로, 미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현지 시간 18일 열린 'EPC 글로벌 U.S 콘퍼런스 2006' 행사에서 공식 인증됐다.
이 기술은 다양한 주파수 대역의 수동형 및 능동형, 모바일 RFID 리더와도 연동이 가능하며 EPC 호환 RFID 리더기기에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ISO RFID 데이터 프로토콜까지 지원할 수 있어 앞으로 국제 RFID 시장에서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을 것으로 ETRI는 기대하고 있다.
인증을 수여한 'EPC 글로벌'은 2003년부터 RFID 관련 기술, 비즈니스 및 정책에 대한 제반 연구 및 행사를 주도해온 비영리기관이다.
ETRI 텔레매틱스 USN연구단 채종석 단장은 "국내 RFID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하드웨어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분야의 표준화가 문제되고 있어 이번 인증획득을 계기로 국내 RFID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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