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7 18:07

싱가포르, 9월 '컨' 실적..9.6% 증가

홍콩항과 격차 62만TEU 유지


싱가포르항의 9월 컨테이너 처리 실적이 전달에 이어 높은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실적 선두를 이어갔다.

16일 싱가포르해사국(MPA)에 따르면 PSA 운영 4개터미널과 주롱터미널등 싱가포르항 컨테이너 터미널이 9월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작년 같은달 대비 9.6% 증가한 213만300TEU를 달성했다.

9월 증가율은 올해 최고 월별 증가율인 8월의 11.3%에 이어 두번째 높은 기록이다. 싱가포르항의 월별 증가율은 상반기까지 대부분 3~5%대를 보여 6월엔 1.2%대로 뚝 떨어지기도 했으나 하반기 들며 7월 7.2%, 8월 11.3%, 이번달의 9.6% 등 물량 증가세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로써 싱가포르항의 1~9월 물량 누계는 작년대비 5.7% 늘어난 1833만1300TEU를 달성했다.

한편 홍콩항은 9월에 216만9천TEU를 기록하며, 월간 처리량에선 싱가포르항을 앞섰지만 2월과 6월 물량의 큰 부진으로, 9월까지 누계는 싱가포르항보다 62만2천TEU 뒤진 1770만9천TEU에 머물렀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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