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3 18:37
새미 오퍼, 씨티그룹 통해 한진해운 12.94% 취득
이스라엘의 해운 갑부가 영국법인인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 리미티드를 통해 한진해운 주식 927만7천740주(12.94%)를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 리미티드는 결제일 기준으로 10일(거래일 기준 4일) 한진해운 주식 624만여주(8.7%)를 사들여 지분율을 12.94%로 늘렸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스라엘의 억만장자인 새미 오퍼(84)가 보유한 투자회사인 사마마그룹 관계자는 "한국에는 주식계좌가 없어 투자자문을 받은 씨티그룹 쪽을 통해 한진해운 지분을 사들였다"고 밝혔다.
씨티그룹은 지난 4일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해 제버란트레이딩이 보유 지분 8.7%를 새미 오퍼 쪽에 매각할 때 주간사 역할을 담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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