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13 15:33

인천지역 물류투자 유치 유관기관과의 해외현지IR 행사 공동개최 결과

지난 8월 29일~9월 5일 홍콩, 상해, 청도에서 관련기관이 모두 참가해 인천 항만·공항·경제자유구역을 일괄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시너지 효과 창출하고 인천지역 물류기업들에게 중국물류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 물류투자 유치 유관기관과의 해외현지IR 행사 를 개최했다.

주요 행사로는 인천과의 물류비즈니스에 관심있는 현지기업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현지 물류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방문행사, 현지 진출 한국물류기업 대표 초청 간담회 등이 있었다.

주요 성과로는 일단 외국계 대형선사들이 인천항 기항을 결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홍콩 최대의 선사이며 세계 11위의 선사 OOCL은 금년 하반기 중 Space Charter형식으로 인천항을 기항키로 인천항만공사와 합의했다.

UAE의 Amirates Shipping Line은 금년 11월초부터 중동-동남아-중국-인천 서비스를 실시키로 결정했으며, 중국 국적선사인 COSCO도 상해-닝보-인천간 항로를 개설키로 적극 검토키로 했다.

선복량 기준 세계 43위의 중국 최대 민영선사인 SITC Container Line은 한중항로가 개방되는 2009년 초에 현재 신강, 다롄 등과 일본을 운항 중인 4개 항로에 대해 즉시 인천항을 기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홍콩은 물류투자사절단을 한국에 파견키로 결정했다.

홍콩물류협회는 올 12월경 15개사 내외의 홍콩지역 대형 물류기업들로 구성된 물류사절단을 한국에 파견키로 했다.

국제물류지원단의 주관하에 내한 홍콩물류사절단의 부산, 인천, 광양 등 국내 물류현장 방문주선 및 한-홍콩 물류기업간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지역 물류기업의 대 중국 비즈니스 기회 제공하기로 했다.

대한통운은 상해 신진챠오국제물류유한공사(上海新金橋國際物流有限公司)의 인천공항을 통한 Sea&Air 서비스를 맡기로 하고 향후 구체적 협의를 해나가기로 합의했다.

인천복합운송협회는 중국 위안청집단유한공사(遠成集團有限公司)의 한국지사 설립 유치 및 설치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인천항과 청도항의 물류분야 업무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했다.

인천항과 청도항의 물류분야 업무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통하여 兩港 이용 선사 및 항만 종사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양항(인천시-인천항만공사-청도항항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청도지역 설명회 개최 후 청도시구안판에서도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공항분야 업무협력 의사를 밝혀왔다.

성과의 마지막으로 인천소재 모든 물류유관기관들이 참가하는 통합IR실시로 시너지 효과를 제고했다.

그간 인천 물류유관기관들에 의해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현지 IR을 통합 진행해 인천지역 세일즈 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달성했다.

향후 각 기관들이 이번 IR에 참가했던 업체들과 지속적인 After-Marketing 전개를 통하여 투자유치 및 항만이용을 촉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