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1 09:53

9월엔 어선과의 사고 주의해야

늦은 태풍에도 대비…해양부 ‘9월 해양안전예보’ 발표


9월엔 연안을 운항하는 배들은 어선 출현에 각별한 주의를 쏟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최장현)은 1일 발표한 해양안전 정기예보에 따르면 9월에는 가을철 성어기를 맞은 출어선의 사고예방과 늦은 태풍 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절기상 9월부터 시작되는 가을철은 지난 5년간 942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해 전체사고의 29.8%를 차지, 연중 해양사고에 가장 취약한 시기로 꼽힌다. 이는 성어기를 맞은 어선의 출어확대에 따른 어선사고의 증가로 인한 결과로 분석되며 특히, 늦은 태풍과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인한 전복, 좌초, 침몰사고 등이 빈발했던 것도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해양심판원은 출어선 증가는 어선 자체사고 뿐만 아니라 연안을 항해하는 선박들에게도 큰 위험요소로 작용한다며 연안을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어선출몰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매년 1회 이상 오는 9월 태풍은 여름철 태풍보다 더 큰 피해를 가져온다며 태풍 발생시에는 수시로 이동경로를 파악해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5년간 9월 중 발생한 해양사고를 유형별로 보면 평균 ▲충돌 15건(25.0%) ▲기관손상 11건(18.3%) ▲침몰 7건(11.7%) ▲좌초 6건(10%) ▲화재·폭발 4건(6.7%) ▲기타 17건(28.3%)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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