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4 17:11
항공 특송회사 FedEx 는 지난 7일, 고객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우수 고객을 초청해 인천공항 인근의 SKY 72 골프 클럽에서 골프 라운딩 행사(FedEx Asian Challenge)를 가졌다. 총 36명의 고객이 참석한 이번 라운딩에는 FedEx의 마사미찌 우지이에 북태평양 사장을 포함한 12명의 FedEx 임원도 함께 플레이 하였으며 각 조당 FedEx 임원 1인과 고객 3인으로 짜인 12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FedEx 북태평양 총괄 마사미찌 우이지에 사장은 “이번 행사는 FedEx의 임직원과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FedEx 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친근감 있는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한다 .” 라고 말했다.
<윤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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