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5 09:58

대한상의, 비즈니스서비스 산업정보(DB) 제공 시작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코참비즈'(www.korchambiz.net) 사이트에 가면 물류, 컨설팅, 광고, 디자인, 인재파견 등 기업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 지원 서비스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대한상의는 15일 비즈니스 포털사이트인 코참비즈를 통해 2만2천여개의 비즈니스서비스 산업정보(DB) 제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대한상의와 산업자원부가 공동으로 비즈니스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비즈니스서비스(BS) 산업 DB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내년까지 3년간 3만개의 비즈니스서비스 산업 정보DB를 구축하는 것으로 지난해 물류, 광고, 디자인, 컨설팅, 정보기술(IT), 인재파견 등 6개 업종의 DB를 구축했다.

이어 2단계 사업을 통해 장비임대업과 폐기물 처리 업종을 추가해 현재 약 2만2천여개의 DB를 구축한 상태다.

대한상의는 사업이 종료되는 내년까지 당초 목표인 3만개 이상의 DB를 구축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단순 나열식 정보제공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검색 기능을 구현, 사용자의 편의를 한층 높였다.

또 개별 기업의 재무정보DB를 구축함에 따라 매출, 자본,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의 재무지표를 기준으로 개별기업과 업종 평균을 비교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서비스 업종간 비교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 재무분석 통계 콘텐츠에 따르면 물류업종이 여타 비즈니스서비스업종에 비해 매출액, 영업이익 등의 실적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서비스 업종 100대 기업, 업종별 30대 기업 등의 순위 정보와 업종별/지역별 현황, 업종별/종업원규모별 현황 등을 제공함에 따라 비즈니스서비스 산업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상의 관계자는 "비즈니스서비스 부문에서 기업들의 아웃소싱이 크게 늘고 있으나 정보가 부족해 현황 파악이 어려웠다"며 "비즈니스서비스업 정보를 통합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써 개별 기업들은 경영 활동에 도움을 받고 정책 기관은 정책 수립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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