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24 17:43

KWE 하노이 지사 설립

일본계 글로벌 물류회사인 긴데쓰월드익스프레스(KWE)의 베트남 법인이 지난 15일 하노이 지사를 설립했다.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는 호치민에 이어 두번째로 큰 도시이며 현재 700만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다. 많은 외국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써 KWE는 지난 5월 호치민에 문을 연 현지법인 및 지사를 비롯해 베트남에 세 개의 사업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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