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0 16:52

골드웨이 ‘10년의 사진첩’ 새로운 도약

부산서 외국파트너 초청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2003년 개장한 양산 내륙컨테이너기지(ICD)내 GTC CY/CFS로 인한 매출증대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골드웨이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부산에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세계 각지의 파트너를 초청해 기념식 및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골드웨이는 이번 10주년 기념행사에 중국, 미국, 페루, 태국, 파키스탄, 싱가포르, 캐나다, 일본, 대만, 호주, 인도네시아 등 각국에서 50여명의 해외파트너를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 첫날인 13일 저녁 골드웨이는 부산 코모도르 호텔에서 10주년 기념식 및 디너파티를 개최했다.

배기창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객들이 보내주시는 골드웨이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진정한 NVOCC로서 평가 받기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창립초기 단출하게 시작했던 사업이 서울과 부산을 포함해 100여명의 대식구로 늘어나기 까지 제 할일을 열심히 해준 골드웨이 직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배기창 사장은 골드웨이와 오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AIL(American International Line)의 JoeY.Kim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AIL과의 돈독한 파트너십을 과시했다. 14일에는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파트너들을 태우고 부산항 투어를 가졌다. 이날은 새누리호의 취항 첫날이라 골드웨이 파트너들의 항만투어는 더욱 뜻 깊었다.

15일에는 GTC CY/CFS에서 외국파트너, 골드웨이 전 직원, GTC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행사를 가졌다. 골드웨이는 지난 2003년 GTC CY/CFS를 개장하고 지난해 창립 이래 가장 큰 영업이익을 내는 등 GTC CY/CFS의 개장 덕을 톡톡히 봤으며 올해도 그 이익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기창 사장은 “GTC 덕에 많은 부분에서 비용절감이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 몇년간 도약기간을 가진 후 세계적 LCL콘솔사로서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골드웨이는 KTNET에서 집계되는 복합운송업체 해상수출입화물 취급실적 순위에서 수입화물의 경우 3위, 수출화물의 경우 6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업계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박자원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Bangkok 09/29 10/05 KMTC
    Ts Bangkok 09/29 10/05 KMTC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