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0 09:05

심볼, 국내 6개 공항 항공수하물 시스템에 RFID 솔루션 공급

기업용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업체인 심볼테크놀로지스코리아 (www.symbol.com, 이하 심볼, 대표이사 최용석)와 심볼의 RFID 디스트리뷰터인 ㈜하이트랙스(www.hitrax.co.kr, 대표이사 한경환) 및 아시아나 IDT는 RFID리더기, RFID안테나, 태그 등 RFID 관련 솔루션을 한국공항공사에 공급, 제주공항을 비롯 국내 6개 공항에서 운행되는 아시아나 항공편의 항공수하물 시스템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태그를 사물에 부착해 무선 주파수를 통해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인식 기술인 RFID 솔루션의 도입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항공수하물 분실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관계기관과 연계된 요주의 인물 정보를 통해 보안강화가 가능해 지고, 수하물 도착정보를 승객들에게 더 빨리 더 정확하게 알려줌으로써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항공수하물 처리능력이 크게 확대되고 처리시간도 대폭 단축되는 등 비용절감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1차 시범사업에 공급된 심볼의 RFID 솔루션은 읽기/쓰기 기능이 동시에 가능한 듀얼 다이폴 읽기/쓰기 태그인 ‘Class0+’, RFID 리더기인 ‘AR400’ , 긴 읽기거리 및 큰 RFID 태그 읽기 영역을 제공하는 ‘고성능 영역 안테나’등 다수의 시스템이 공급되었다. 특히, AR400는 RFID 멀티 프로토콜 리더로 최대 7.5미터까지의 거리를 읽어낼 수 있으며, 모든 중요 목표 지점에 자산 식별과 감시 능력을 제공하고, 엔드투엔드 확인기능과 물류흐름 전역에 걸친 제품의 위치 파악을 용이하게 한다. 또한 AR400은 고객의 투자를 보호하기 위해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표준인 Gen2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심볼의 RFID 디스트리뷰터인 ㈜하이트랙스에서 수개월간의 제안 및 데모 진행, 제품관련 형식승인를 통해 완성되었다.

아시아나IDT의 정의봉 차장은 “심볼 솔루션은 리더와 태그간의 정확하고 빠른 성능을 발휘할 뿐 아니라 네트워크 및 기타 시스템들과 정보 입출력이 원활해 빠른 반응속도와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05년말부터 시작되는 본사업에서는 국내 모든 공항에 대하여 RFID 시스템이 구축이 될 계획이며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운송되는 모든 항공수화물에 항공태그가 부착되어 체크인과 보안검색대, 탑재박스에 이르기까지 수하물의 전 이동과정을 추적 관리하고 수하물이 도착하면 짐을 운반하는 컨베이어 옆에 디스플레이를 설치, 탑승자가 좌석번호를 확인해 짐을 찾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심볼테크놀로지스코리아의 최용석 사장은 “심볼은 세계 최고의 RFID 솔루션을 갖추고 월마트를 비롯해 전세계 유수의 기업에 RFID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라며 “이번 아시아나 항공의 수하물 시스템에 RFID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대규모 프로젝트가 예상되는 RFID 시장에서 앞선 솔루션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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