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0 09:58

㈜진도, 한진해운과 3천8백만달러규모 '컨' 공급계약 체결

10월까지 2만개 납품키로


㈜진도(회장 임병석)가 컨테이너 사업부분에서 해외현지 법인을 통한 대규모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영업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진도는 중국에 위치한 컨테이너 생산 현지법인인 광주진도유한공사, 대련진도유한공사, 상해진도유한공사 등 3개 현지법인을 통해 ㈜한진해운과 20피트, 40피트, 40H/C 컨테이너 2만100TEU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수출계약 금액은 총 3800만달러 규모. 이번 계약은 ㈜진도와 계열사들이 올해 들어 체결한 수주계약중 단일규모로는 최대다.

진도는 이달말부터 중국 3개 현지법인을 통해 생산돼 오는 10월까지 납기 완료할 예정으로 이번 계약으로 올해 컨테이너 생산목표 21만5천TEU 달성전망이 한층 밝아졌다고 밝혔다.

진도는 지난 81년부터 ㈜한진해운에 컨테이너를 공급하기 시작해 매년 2만~3만TEU의 물량을 공급해오고 있다. 2000년부터는 컨테이너 운송용 트레일러 샤시도 공급하기 시작해 작년까지 총 5800여대를 공급했다.

진도는 올 1분기에 순이익 흑자를 실현해 지난해 11월 법정관리 종결 이후 1분기만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컨테이너 시장 호황으로 지속적인 수주계약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 매출목표 4361억원, 영업이익 157억원, 순이익 11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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