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8-02 10:00

[ 수출입해상 컨테이너 물동량 계속 증가 ]

우리나라의 수출입해상 컨테이너 물동량이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동남아지
역과 남미지역의 물동량이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협이 최근 집계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우리나라 수출
입해상컨테이너화물을 총89만6천2백49TEU로 전년동기의 80만5천70TEU에 비
해 11.3%가 증가했다.
이들 수출입해상컨테이너화물 가운데 수출은 50만2천6백42TEU로 지난 해 같
은 기간의 45만1천3백43TEU에 비해 11.4%증가했으며 수입은 39만3천6백7TEU
로 전년동기(35만3천7백27TEU)대비 11.3%신장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기간중 각항로별 수출입물동량 증감현황을 보면 △전체물동량의 36.1%를
차지하고 있는 동남아지역이 32만3천1백65TEU로 전년동기의 23만6천6백53TE
U에 비해 36,6%가 늘었으며 이어 △일본지역 11만9천2백29TEU로 전년동기비
17.5% △중동지역 5만4천9백66TEU로 10.2% △남미지역 2만5천4백16TEU로 2
7.5% △호주지역 2만2천82TEU로 15,5% △아프리카지역 7천8백95TEU로 6.7%
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미주지역은 23만1천1백58TEU로 전년동기대비 1.7% △구주지역 11
만2천2백38TEU로 17.0%가 각각 감소했다. 한편 이 기간중 국적선에 의해 수
송된 수출입컨테이너화물은 39만9천1백84TEU(적취율:44.5%)로 전년동기의 3
6만7천8백7TEU(同:45,7%)에 비해 8.5% 늘었으나 적취율은 1.2%포인트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입해상 컨테이너 물동량 현황(94년4월말 분석)
구분 수출 수입 합계 비율(%)
국적선 외국선 계 국적선적취율 지역구성비
일본 67,386 51,843 108,664 10,555 119,229 91.1 13.3
동남아 21,350 105,815 156,278 166,887 323,165 48.3 36.1
중동 39,844 15,122 311 54,655 54,966 0.6 6.1
미주 90,949 140,309 97,272 133,986 231,258 42.1 25.8
남미 20,967 4,449 1,257 24,159 25,416 4.9 2.8
구주 50,220 62,018 34,484 77,754 112,238 30.7 12.5
호주 11,040 11,042 918 21,164 22,082 4.1 2.5
아프리카4,886 3,009 - 7,895 7,895 - 0.9
94.4월말502,642 393,607 399,184 497,065 896,249 44.5 100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