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04 09:01

스카이팀 카고, 최우수 항공화물 동맹체로 선정



지난달 27일 홍콩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2005년 AFSCA 시상식에서 스카이팀 카고가 "최우수 항공화물 동맹체 (Best Air Freight Alliance)"로 선정됐다.

AFSCA (The Asian Freight & Supply Chain Awards)는 아시아 최대의 항공화물 업계지인 카고뉴스아시아가 매년 물류업계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항공/해운/육상 운송 등 총 41개 부문에 대하여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세계적 물류업체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행사의 최고 하이라이트인 마지막 순서로 항공화물 업계 양대 동맹체인 WOW (루프트한자, 싱가포르 항공, 스칸디나비아 항공, 일본 항공이 결성한 항공화물 동맹체)와 스카이팀 카고의 경합에서 스카이팀 카고가 최우수 항공화물 동맹체로 선정됐다.

스카이팀 카고를 대표하여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한항공 홍콩지점장 김남선 상무와 KLM, 알리탈리아 항공의 홍콩 지점장 세명이 손을 맞잡고 함께 무대에 올라 공동으로 수상하면서, 스카이팀 카고의 돈독한 유대를 다시한번 과시했다.

스카이팀 카고는 아에로멕시코, 에어프랑스, KLM, 알리탈리아 , 체코항공, 델타항공, 대한항공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7개 항공사들의 동맹체다. 스카이팀 카고는 전세계 127개국 540개 도시를 연결하는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적 네트워크 확장과 화물 운송 서비스 품질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스카이팀 카고 회원사가 운송하는 화물의 72%가 공동 터미널에서, 또는 공동의 지상 조업사를 통해 처리되고 있으며, 이를 통 고객들에게 편리함과 신뢰감을 주도록 하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