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4-08 15:49

[ 중국에서 제3국으로의 수출입화물 확보에 주력 ]

매주 월요일 對하주 서비스향상 위한 아이디어 미팅

河龍成 사장
혜미항공해운(주)

출입문을 밀고 사무실로 들어선 첫느낌 바쁘다 바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인 탓일까 무척 분주해 보인다.
『외국 포워더에 다년간 근무하면서 해외시장 개방으로 인한 외국 선사들
의 한국물량 잠식 속도가 점점 커지는걸 느꼈습니다. 이제는 한국 포워딩
도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있는 가격창출과 함께 통합 일관된 서비스를
통한 선진화를 기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설립하게 됐습니다』라며
河사장은 회사설립동기를 밝혔다.
『처음에는 항공수출입을 위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화주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해상 및 무역대행 통관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을 비롯해 부산, 마
산, 김포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록 많지 않은 인원이지만 무역
대행팀, 항공수출입화물팀, 해상수출입화물팀, 통관팀으로 나뉘어 사원 모
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혜미항공해운은 항공 및 해상 수출입화물은 물론 수출입무역대행업무도 하
고 있는 전문포워딩 업체다. 특히 무역팀은 신용장 개설에서 부터 수입통
관 및 운송까지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혜미의 자랑이다.
『주요 수출입 대상 지역은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영국 등입니
다. 특히 중국의 대형 물류회사와의 파트너 계약을 통해 많은 물량의 완제
품을 수입하고 있으며 상해에는 저희 직원들이 파견되어 한국기업들의 중
국에서 제3국으로의 수출입화물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河龍成 사장의 운영방침에 대해 물었다.
『 盡人事待天命을 사훈으로 하고 있으며 직원 각자가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질수 있도록 사주를 배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팀제 운영을 통해 책임운
영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화주 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매주 월요일 아이디
어 미팅과 영어회화 교습을 통한 전 직원의 업무 능력 배양에 주력하고 있
습니다』
신규업체로서의 어려운점과 향후 장단기 계획에 대해 물었다.
『요즘은 대기업들이 자체 포워더를 설립하고 있어 대기업의 영업에 어려
움을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중국 Sea/Air 활성화로 저희 회사의
미약한 부분인 수출물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양산지역 창고확보를 통해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베트남 캄보디아에
현지 지사 설립을 통해 물류기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새마음, 새기분으로 복합운송에 첫발을 내딛는 (주)혜미항공해운. 한국 포
워딩을 선진화를 꿈꾸며 오늘도 힘차게 달리고 있다. 尹熙連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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