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16 10:22

TNT코리아, 2004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선정

물류특송업체 최초 쾌거


네덜란드계 글로벌 물류특송업체인 TNT코리아(사장 김중만)가 물류특송업계 최초로 산자부가 인증하는 2004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에 선정돼 우수기업 인증을 수여받았다.

16일 TNT코리아는 그룹내 고객서비스 암행평가 시스템인 ‘미스터리 샤퍼(Mystery Shopper)’에서 매번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받은 점, 우정사업부와 공동제휴로 국제특송서비스 EMS프리미엄 (EMS PREMIUM)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 전략에 주력한 점, 김중만 사장의 “인재 중심, 고객중심” 경영철학 등이 높이 인정받아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은 지난 2001년부터 산자부 산하 기술표준원에서 주관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시행하는 정부 주관 인증 제도로 미국의 말콤 볼드리지(MB)상과 일본의 데밍(Deming)상에 버금간다.

김중만 사장은 이번 인증획득에 대해 “고객의 마음을 읽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TNT의 고객중심경영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TNT코리아의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서비스’ 를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TNT코리아의 업무부 정운엽 부장은 인증업체 중 6개 기업의 우수 직원에 수여하는 2004년도 서비스품질우수기업 직원으로 선정돼 산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날 수여식에는 윤교원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장 등 인사가 참석했다.

TNT는 자동차물류에서 세계1위를 달리고 있는 세계적인 물류업체로 UPS, 페덱스, DHL과 함께 세계 4대 특송사로 꼽힌다.

네덜란드 TNT포스트그룹 (TPG)의 한국 지사인 TNT코리아는 2001년 우정사업부와 업무제휴를 맺고 전세계 215개국에 EMS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스코시스템즈에 긴급부품의 재고관리, 운송, 네트워킹 솔루션인 스토러파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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