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20 09:23

미국 물류인프라, 중국물동량 처리 역부족

미국 물류인프라가 중국물동량 처리에 역부족일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KMI에 따르면 중국의 컨테이너물동량은 2010년말 1억TEU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특히 미국은 상당한 인프라 확장이 되지 않고서는 중국과의 무역에서 발생하는 물동량을 처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미국지역의 선사 경영진들이 경고했다.

이 같은 경고는 미 뉴저지 항만산업컨퍼런스에서 나왔는데 중국교통부,의 장춘시안(Zhang Chunxian)장관은 지난해 중국/미국간 무역액이 1,263억 달러였으며, 이 가운데 해상무역액이 96%를 차지했다고 설명한 것에 대해 이 회의에 패널로 참석한 미국지역 선사의 경영진들은 중국 해상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한 미국의 인프라가 크게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NYK사의 북미지역 피터 켈러(Peter I. Keller) 부사장은 롱비치 항만에서 대기선박이 크게 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문제는 비단 미 서안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 P&O항만의 북미지역 미첼 세이무어(Michael J. Seymour) 사장은 터미널 운영사들의 최대 과제는 현재 인프라에서 더 많은 처리능력을 확보해야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부두를 1만TEU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도록 확장해야하며 겐트리 크레인도 24열로 확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그는 통관시간을 늘리고 창고시설 또한 야간 및 주말에도 개방해 컨테이너가 체화가 적은 시간에 인도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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