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20 16:49

<중동항로> 이란행 물량 호조세 항로시황 견인

10월 1일부 FAF 올려



이란의 투자개발이 한창이면서 국내 기업들의 이란진출이 활기를 띠고 이에따른 물량도 함께 증가세를 보여 이란시황이 중동항로 활황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진, 건설자재, 각종 부식, 자동차 등 대 이란 수출물량이 거의 두배로 늘어나면서 중동항로 수출경기가 계속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중동항로 수급관계를 고려할 시 내년까지는 시황이 좋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말부터 시작되는 라마단(금식기도기간)시기에 앞당겨 수출물량을 실어나르기 위해 9월들어 스페이스 부족현상이 나타난 중동수출항로는 오는 12월말까지는 경기가 계속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측돼 성수기할증료를 금년말까지 적용키로 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더 연기될 소지도 있는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현재 이라크 움카스르항까지는 두바이에서 환적돼 운송되고 있는데 나가는 물량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취항선사들은 10월 1일부터 유가할증료(FAF)를 현행 20피트 컨테이너당 74달러, 40피트당 148달러에서 20피트 82달러, 40피트 164달러로 올려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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