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03 10:18

상반기 한중항로 '컨' 화물 두자릿수 증가

전년동기대비 수출 17.86%, 수입 12.72% 각각 늘어


금년 상반기 한중항로 수출입 컨테이너물동량은 두자리의 높은 성장률을 시현했다.

황해정기선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6월 상반기동안 한국에서 중국으로 나간 수출컨테이너물동량은 모두 42만7093TEU로 전년동기대비 17.86%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화물중 로칼화물은 28만171TEU로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12.79%가 늘었으며 피더물량은 8만2201TEU로 35.14%가 신장했다.

한중항로 수입 컨테이너화물의 경우 지난 상반기중에 총 53만4284TEU가 취급돼 전년동기대비 12.72%가 증가했다. 수입화물중 로칼화물은 30만9340TEU로 14.08%가 늘었으며 피더화물은 22만4944TEU로 10.90%가 늘었다.

한편 중국 항만별 처리실적을 보면 수출의 경우 닝보항이 5만3234TEU를 처리해 항만중 가장 높은 46.07%가 증가했다. 상해항도 10만2192TEU로 24.30%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상해항은 피더물량이 1.14%가 줄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난징과 Lianyungang항은 각각 15.46%와 0.51%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수입의 경우 난징항이 수출과는 달리 6천210TEU를 처리해 전년동기대비 67.03%의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특이한 것은 난징항의 피더 수입물량이 무려 1033.13%나 늘었다. Lianyungang항은 7천392TEU를 취급해 전년동기대비 31.55%가 증가했다. 대련항은 24.33%, Qingdao항도 20.69%가 신장했다. 하지만 상해항은 8만2746TEU를 처리했으나 피더물량이 30.31%나 감소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6.20%가 감소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OT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Ingy 10/28 01/03 MSC Korea
    Msc Erica 11/04 01/10 MSC Korea
    Msc Zoe 11/11 01/17 MSC Korea
  • BUSAN POT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Ingy 10/28 01/03 MSC Korea
    Msc Erica 11/04 01/10 MSC Korea
    Msc Zoe 11/11 01/17 MSC Korea
  • INCHEON POT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New Jersey III 10/25 12/29 MSC Korea
    Msc Ren V 11/01 01/05 MSC Korea
    Msc Anusha III 11/08 01/12 MSC Korea
  • INCHEON BRISBA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Guangzhou 10/28 11/29 T.S. Line Ltd
    Kmtc Tianjin 11/02 12/02 T.S. Line Ltd
    Kota Gaya 11/02 12/05 PIL Korea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onstancy 10/26 11/14 Wan hai
    Ym Constancy 10/26 11/15 Wan hai
    Ym Constancy 10/26 11/16 T.S. Line Ltd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