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15 11:29

중국, 시장개방에 항공화물 운송활성화

중국이 시장개방으로 항공화물운송이 활성화되고 있다.

KMI에 따르면 외국 항공사의 중국 항공화물시장 진입이 쉬워질 전망이다.
중국 민항총국의 리 부국장은 중국정부가 항공화물시장 활성화를 위해 외국 항공사와 국내항공사의 합작운영은 물론 외국항공사의 단독 투자법인 설립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러한 방침의 일환으로 항공기 구입 승인절차가 간소화되고 화물기 노선과 투입기종 승인규정 역시 개정될 것으로 덧붙였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중국 민항총국은 이미 외국 항공사들의 투자의향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멤피스 소재 페덱스사의 특송사업부가 광저우 화물기지 건설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했으며 독일의 루프트한자사는 셴젠항공사와의 합작사 설립을 신청한 상태다.

한편 2002년 WTO 가입과 함께 항공시장이 개방된 이후 중국의 항공화물 운송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지난해 중국의 항공화물량은 전년대비 8.4% 증가한 220만톤, 그중 국제화물량은 21% 증가한 51만4천톤으로 전세계 항공화물량의 4.6%를 차지했다.

중국 민항총국은 2010년까지 중국 항공화물량이 470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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